데오드란트 하나에 색을 세 가지 썼다.
마크 아틀란 디자인이 맡은 크로마 바이 코퍼스의 브랜드 디자인이다. 크로마는 알루미늄을 뺀 탈취제와 보습 바디워시로, 향 세 가지에 색도 향마다 세 가지씩 넣었다. 모회사 코퍼스는 민트그린 한 색으로 조용히 가는 브랜드다.
듄은 분홍 뚜껑에 갈색 몸통, 빨강 밑단이다. 쏜은 연두 뚜껑에 보라 몸통, 자주 밑단이고, 페탈은 하늘 뚜껑에 올리브 몸통, 연보라 밑단이다. 보디워시 액체 색도 같은 계열로 맞췄다. 듄 향은 앰버·머스크·샌달우드, 페탈 향은 재스민·로즈 스템·베르가못이다.
크로마는 매스 리테일용으로 만든 라인이다. 타겟 뷰티 스튜디오 611개 매장에 먼저 낸다. 창업자 장피에르 마스테이는 "향과 색이 더 다채로운 세계를 탐구하고 싶었지만, 그러려고 코퍼스를 바꾸고 싶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통 하나에서 색이 세 단으로 나뉘는 디테일까지 보고 싶다면 저장해 둘 만하다.
9번 장 보디워시를 쌓은 사진에는 펌프 색도 향마다 다르게 나온다. 듄은 분홍 펌프, 쏜은 자주 펌프, 페탈은 하늘색 펌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