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그러진 캔을 찌그러진 그대로 3D 모델로 판다.
Some Minor Details®는 디자이너 Saxon Campbell이 늘려 가는 3D 모델 모음이다. 여기 든 물건의 절반 넘게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모았고, 두어 개는 두 살 아들이 찾아냈다. 그는 이 물건들을 디지털로 다시 만들면서 겉면의 질감과 작은 흠까지 챙긴다.
찌그러진 캔은 찌그러진 그대로, 얼룩진 껍데기는 얼룩진 그대로 모델이 됐다. 인터뷰에서 그는 유리와 반짝이는 물건을 제대로 만들기가 어렵다고 말했다. 모델은 The Brand Identity Store에서 팔고, 다른 디자이너가 자기 작업에 가져다 쓸 수 있다.
Campbell은 Some Minor Details를 3D 작업만 따로 두는 곳으로 쓴다. 끌리는 물건을 따라가면서 그게 브리프에 어떻게 답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아도 된다. 그는 이런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디자이너가 다시 초보가 될 수 있다고 본다.
의뢰 없는 작업을 하나 시작해 보려 할 때 저장해 둘 만하다.
6번 장 핸드크림 튜브 위 숟가락은 손잡이가 두 번 꺾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