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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89 · · BRANDING

그래놀라 광고판에
아침 식사 대신
회의 메모 앱이 있다

그래놀라 광고판에 아침 식사 대신 회의 메모 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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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래놀라 광고판에 아침 식사 대신 회의 메모 앱이 있다

그래놀라 광고판에 아침 식사 대신 회의 메모 앱이 있다.

Granola는 이름이 먹는 그래놀라와 같은 AI 메모 앱이다. 브랜딩 스튜디오 Ragged Edge가 이 앱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만들었다. 광고는 이 겹치는 이름을 숨기지 않고 "not for breakfast"라는 문장으로 먼저 말했다. 원문은 런던 지하철 노선을 타는 사람이라면 한동안 이 광고를 피하기 어려웠다고 적는다. BP&O는 비슷한 광고가 넘치는 가운데 이 광고가 눈에 띄었다며, 아이덴티티가 산뜻하고 건강하다(refreshingly wholesome)고 평했다.

광고판에는 granola is not for breakfast. It's the AI notepad for meetings.라고 적혀 있다. 다른 광고에서는 Read the room, granola the notes.처럼 로고가 문장 안에서 동사 역할을 한다. 큰 문장은 세리프 글자로 짜고 로고 글자는 굵은 산세리프로 둬서 한 줄 안에서도 둘이 따로 읽힌다.

브랜드 이름이 다른 뜻을 먼저 떠올리게 할 때 그 오해를 광고 문구로 쓰는 방법을 볼 수 있다. 로고 디자인과 카피를 함께 짤 때 저장해 둘 만하다.

우리 브랜드 이름은 처음 듣는 사람에게 무엇을 먼저 떠올리게 할까.


이미지 © Ragged Edge / Granola

원문 · BP&O — 인용 목적 발췌이며, 저작권은 원저작자에게 있습니다.

에디터 — 킬슨 스튜디오 | Keelson Studio · 서울의 브랜드 디자인 스튜디오

© 2026 킬슨 스튜디오 keelson studio. 이 글의 저작권은 킬슨 스튜디오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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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읽으셨다면 — 킬슨 스튜디오가 직접 만든 것도 같은 방식으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르미뉴어이름 · 상표 · 패키지 · 웹 · 앱까지 통째로G-CLOSET매장에서 아바타로 입어보는 AR 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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