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팀 엠블럼 같은 이 배지는 맥주 로고다.
Molson Coors의 라거 Carling이 BrandOpus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새로 정리했다. 지난 10년 동안 맥주 시장도, 축구를 둘러싼 문화도 바뀌었다는 판단에서 출발했고, 축구와 축구를 받쳐 온 공동체 쪽으로 다시 다가가기로 했다.
이번 작업의 중심은 새로 그린 방패 배지다. 전통적인 축구 클럽 문장에서 모양을 따왔다. 둥근 테두리에 THE CARLING BREWERY와 BURTON-UPON-TRENT를 두르고, 붉은 원 위로 CARLING을 적은 검은 띠를 비스듬히 걸쳤다. 이번 패키지 디자인에서는 캔과 잔, 네 캔 묶음 포장에 같은 배지가 들어간다. 브랜드가 쓰이는 모든 곳에서 알아볼 수 있게 만든 로고 디자인이다.
브랜드 디렉터 Ryan McLaughlin은 "패키지 교체보다 훨씬 큰 일"이라고 했다. 영국 core lager 시장 선두를 만든 강점은 그대로 두고, 더 대담하고 지금에 맞는 모습으로 가겠다는 설명이다.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는 브랜드를 리브랜딩할 때 참고할 만한 선택이다.
로고 리뉴얼을 앞두고 있다면 저장해 둘 만하다.
4번 장 잔 윗부분 빨간 띠에 1840이 세로로 적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