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를 그린 스튜디오가 앱 코드까지 짰다.
Reci는 초대받은 사람만 쓰는 앱이다. 믿는 친구들끼리 서비스 추천을 저장하고, 나누고, 부탁한다. Reci 팀이 파리와 런던의 OB Studio를 찾아왔을 때는 아이디어를 시험하려고 만든 첫 웹 시제품만 있었다. OB Studio 공동 창업자 Julie Daled는 다음 단계가 실제 사용자 앞에 내놓을 모바일 앱, 그리고 그 앱을 쓸 사람들 마음에 드는 브랜드였다고 설명했다.
OB Studio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먼저 만들고, 모바일 앱을 디자인한 뒤 4주 동안 직접 개발했다. Julie Daled는 한 팀이 세 단계를 다 맡아서 첫 브랜드 방향부터 실제 앱까지 결정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워드마크는 굵은 소문자 reci이고, 심벌은 가는 선 여러 개가 한 점에서 뻗는 모양이다. 사진 속 조절창에는 선의 길이와 굵기, 퍼짐을 숫자로 바꾸는 칸이 있다. 앱 알림 첫 줄에는 친구 이름이 오고, 알림 아이콘에는 선 심벌이 들어간다. 추천 카드에는 친구가 쓴 문장이 세리프체로 크게 놓인다. 길가 광고판은 굵은 reci 옆에 그 세리프체 한 줄과 선 심벌을 붙였다.
앱이나 서비스 로고 디자인을 앞두고 있다면 저장해 둘 만하다. 시안을 알림 한 줄과 후기 카드 위에 같이 놓고 보는 그래픽 디자인 연습이 된다.
reci 옆에 회색 글씨로 Repair를 붙인 버전도 있다. 서비스 종류가 이름 옆에 붙는 방식이다.









